Taru - 정류장 (公交站)
[ti:정류장]
[ar:Taru (타루)]
[al:정류장]
[by: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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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정류장 - 타루 (Taru)
[00:05.07]词:타루
[00:10.15]曲:이진우
[00:15.23]무심히 지나가는 하루를
[00:20.82]걷다보면
[00:28.37]다시 이 자리로 돌아온
[00:34.02]날 발견해
[00:41.61]넌 어디쯤 가고 있을까
[00:46.09]어떤 시간을 걷고 있을까
[00:49.71]날 잊었을까
[00:54.33]이제는 소용없다는 걸 알지만
[00:59.42]너에게 닿진 않겠지만
[01:03.14]해주고픈 말이 있어
[01:06.61]너무 아프다
[01:09.46]아직 니가 아프다
[01:13.28]내 욕심만큼 무너지던 네게
[01:19.47]모진말을 내뱉던
[01:22.79]밀어내기만 했던 내가
[01:27.77]너무 미워
[01:29.76]숨을 쉴 수 없다
[01:32.84]얼마나 미웠을까
[01:36.12]얼마나 아팠을까
[01:39.83]내 욕심만큼 무너지던 네가
[01:46.44]힘겹게 내밀던 손을 잔인하게 뿌리친
[01:54.43]이런 내가
[01:57.76]정말 싫다
[02:28.22]미안하다 사랑한다
[02:31.60]말 못했던 미련했던 난
[02:41.61]너를 울렸던것 만큼
[02:44.90]여기서 혼자 울고 있어
[02:53.21]너무 아프다
[02:56.17]아직 니가 아프다
[02:59.89]내 욕심만큼 무너지던 네게
[03:06.21]모진말을 내뱉던
[03:09.64]밀어내기만 했던 내가
[03:14.44]너무 미워
[03:16.47]숨을 쉴 수 없다
[03:19.63]얼마나 미웠을까
[03:22.83]얼마나 아팠을까
[03:26.58]내 욕심만큼 무너지던 네가
[03:33.17]힘겹게 내밀던 손을 잔인하게 뿌리친
[03:41.11]이런 내가
[03:44.43]정말 싫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