紫雨林 - 17171771
[ti:17171771]
[ar:紫雨林]
[al:vol.5-All you need is LOVE]
[by:]
[offset:0]
[00:00.00]17171771 - 紫雨林 (자우림)
[00:01.27]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
[00:05.22]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좋은걸요
[00:09.13]어서 내게로 와요 영원히 함께해요
[00:13.69]우리 함께라면 두렵지 않은걸요
[00:21.03]세상에 단 한사람 당신
[00:24.86]당신을 만나기 위해 난
[00:28.45]이세상에 태어난걸 알고 있나요
[00:35.93]어쩌면 우린 예전부터
[00:39.68]이름모를 저 먼 별에서
[00:43.48]이미 사랑해왔었는지도 몰라요
[00:51.06]오월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
[00:54.66]그렇게 못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
[00:58.40]어서 내게로 와요 느끼고 있잖아요
[01:02.16]어느새 슬픔이 사라져버린걸
[01:13.26]나 나 나나~
[01:21.05]때론 폭풍우 거센 밤에
[01:24.74]별에서 찾아온 악마들이
[01:28.42]우리를 갈라놓으려 할때면
[01:35.92]조용히 서로 마주앉아
[01:39.75]가만히 서로의 손을 잡고
[01:43.43]향긋한 낙원을 떠올리지요.
[01:50.96]바람은 잦아들고 먹구름 사라지고
[01:54.67]햇살이 따스하게 미소짓고 있네요
[01:58.45]우리 함께 있으면 두렵지 않는걸요
[02:02.18]악마도 지옥도 검은 운명도
[02:05.96]아가의 살결처럼 소녀의 향기처럼
[02:09.62]그렇게 못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
[02:13.35]어서 내게로 와요 다 알고 있는걸요
[02:17.14]서로를 위해 우린 태어났잖아요
[02:43.43]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
[02:47.63]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좋은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