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麦兜是只猪】 正在直播
苏打绿-小情歌
Leessang - 831
[ti:831] [ar:리쌍 (Leessang)] [al:Leessang, Special Jungin] [by:] [offset:0] [00:00.00]831 - Leessang (리쌍) [00:04.44]词:개리 [00:08.88]曲:개리/길 [00:13.32]编曲:길/돈스파이크 [00:17.76]어린시절부터 늘 외로웠던 [00:19.80]내 삶은 마치 거리위 [00:21.52]쓸쓸한 벤치 [00:23.04]초등학교에 들어간 후로 줄곧 [00:25.18]수업을 마치고 집에 [00:26.96]도착해 문을 열면 [00:28.54]어둠과 침묵만이 [00:29.58]날 반겨 어린 [00:30.73]난 무서움에 잠겨 크게 [00:32.42]틀어놓은 라디오 소리로 [00:34.14]무서움을 겨우 달래며 [00:35.65]그저 창밖을 [00:36.51]바라보며 일터에 나가신 [00:38.25]부모님만을 기다려 [00:39.50]그렇게 1년 또 2년횟수가 [00:42.07]지나도 전혀 달라질 건 없었지 [00:44.40]비라도 내리던 날이면 [00:45.99]마중나온 엄마들 [00:47.10]사이로 난 실내화 주머니를 [00:49.01]뒤집어 쓰고 달려야만 했고 [00:50.89]친구와 싸워도 서러운 [00:52.55]일을 당해도 모든걸 [00:53.73]다 나 혼자 견뎌야만 했어 [00:55.69]하지만 난 애써 떼써가며 [00:57.49]무언갈 바라지도 않았어 [00:58.95]어느새 난 혼자임에 익숙해져 [01:25.17]늘 부족했기에 [01:26.12]외로웠고 외로웠기에 [01:27.89]그리웠고 그리웠기에 [01:29.48]많이도 흘렸던 눈물 [01:30.87]하지만 그 뿐 나는 한 푼 두 푼 [01:33.60]애걸하듯 누군가의 [01:34.88]사랑과 관심을 [01:36.06]동냥질하긴 싫어 [01:37.02]바람같은 짧은 [01:38.53]기쁨에 내 외로움 [01:39.53]조금 실어 날려보내면 [01:40.90]그만인 걸 [01:41.72]외로울 때면 [01:42.79]난 가끔 하늘을 봐 [01:44.18]닿을수 없지만 언제나 [01:45.68]내 곁에 있자나 [01:47.13]아마 나의 가족 [01:48.23]나의 친구 내가 [01:49.56]사랑하는 사람 모두 저 [01:51.18]하늘과 같은 마음이겠지 [01:52.82]바다와 하늘 [01:54.17]서로 멀리 있지만 [01:55.25]늘 언제나 함께 [01:56.65]하는 수평선을 만들 듯 [01:58.37]혼자라고 느껴질때면 [02:01.85]하늘향해 마주보며 [02:03.56]누워 맘을 비우고 저기 [02:06.41]별들과 손을 잡아 [02:10.19]때로는 그토록 [02:11.06]믿고 믿었던 사람 또 [02:12.76]나보다 더 소중했던 [02:13.98]사랑 그들이 [02:14.97]떠나버릴 때 우린 [02:16.16]외로움이란 울타릴 [02:17.49]넘지 못해 눈물을 택해 [02:19.43]하지만 어차피 [02:20.62]인생이란 밑빠진 독 [02:22.35]외로운 겨울이 가면 [02:23.83]또다시 찾아 올 봄 [02:25.30]모든 걸 낚시꾼에게 [02:26.80]내주고 미련없이 [02:28.14]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[02:29.58]만남과 이별에 [02:30.61]자유로운 저 벤치처럼 [02:32.74]그렇게 난 살아가리 차라리 [02:34.64]외로움이란 별자릴 [02:35.97]또다른 만남의 [02:36.95]길잡이로 삼으니 이 [02:38.82]지긋지긋했던 외로움이란 [02:40.61]두터운 벽 이제는 [02:42.21]기댈 수 있는 나의 벗 [02:43.73]혼자라고 느껴질때면 [02:46.61]하늘향해 마주보며 [02:48.71]누워 맘을 비우고 [02:51.01]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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