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obby Kim、姜山爱 - 친구여 (朋友们)
[id:$00000000]
[ti:朋友们 (Feat.KangSanEh)]
[ar:바비 킴]
[al:Heart & Soul]
[by:]
[00:00.00]친구여 - BOBBY KIM (바비킴)/姜山爱 (강산에)
[00:02.36]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's a fact
[00:10.08]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친구여
[00:15.26]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
[00:22.36]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
[00:27.66]오지마라고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
[00:34.95]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채 찾아오던
[00:42.25]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
[00:45.62]그 숱한 밤들 때문에 커다랗게
[00:52.15]내 마음이 구멍이 났을 때
[01:04.38]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
[01:11.38]손을 내밀어서 내손을 잡아주고
[01:18.56]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
[01:25.73]뻥 뚫린 마음 채워지고 차갑게 얼어있던
[01:31.66]One more time say
[01:33.17]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
[01:42.54]가지마라고 해도 그냥 얄밉게 가고 말던
[01:49.33]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무심히 가버리던
[01:56.64]아주 무책임한 밤 때문에
[02:00.25]얼마나 많은 아침을 어지럽게
[02:06.48]만났던가 지쳐있었을 때
[02:15.09]무거운 어깨와 땀으로 축축해진
[02:22.20]등을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
[02:29.63]시원한 그늘과 살살 부는 바람의
[02:36.62]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
[02:40.36]되어준 내 친구여
[02:44.10]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
[02:51.22]손을 내밀어서 내 손을 잡아주고
[02:58.64]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
[03:05.34]뻥 뚫린 마음 채워주던 고마운 내 친구여
[03:12.79]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
[03:16.72]되어준 내 친구여
[03:22.52]Emyo soorah my frind
[03:25.82]Emyo soorah my frind
[03:29.45]Emyo soorah my frind
[03:33.01]Emyo soorah my frind
[03:36.68]Emyo soorah my frind
[03:40.25]Emyo soorah my frind
[03:43.99]Emyo soorah my frind
[03:47.55]Emyo soorah my frind
[03:51.23]Emyo soorah my frind
[03:54.85]Emyo soorah my fri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