金智秀 - 여기는 달 (这里是月亮)
[ti:여기는 달]
[ar:김지수 (Kim Ji Soo)]
[al:Sensitive A.M]
[by: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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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여기는 달 - 金智秀 (김지수)
[00:14.66]떨려오던 공기도
[00:18.12]따뜻한 온기도 없다 네가 없다
[00:28.42]가슴 속엔 멍 하나 새겨져
[00:33.60]갈 수도 없다 여기는 달
[00:42.34]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
[00:49.39]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
[00:54.71]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
[01:00.26]하루가 너무 길다
[01:06.83]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
[01:12.14]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
[01:16.67]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
[01:22.34]움직일 수 없다
[01:26.09]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
[01:30.66]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
[01:37.89]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
[01:48.95]낯설어진 아침에 일어날
[01:54.39]자신이 없다 여기는 달
[02:02.94]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
[02:09.82]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
[02:15.19]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
[02:20.94]하루가 너무 길다
[02:27.37]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
[02:32.64]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
[02:37.24]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
[02:42.86]움직일 수 없다
[02:46.64]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
[02:51.22]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
[02:58.67]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
[03:11.37]너를 맴돈다 숨을 쉴 수 없다
[03:16.38]난 어느새 너를 부르고 있다
[03:21.01]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
[03:28.54]목소리로 너를 불러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