尹尚 - 문득 친구에게 (致偶遇的朋友)
[ti:문득 친구에게]
[ar:尹尚]
[al:The 3Rd Cliche]
[by: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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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문득 친구에게(DUET WITH 노영심) - 尹尚/卢英心
[00:15.28]마치 너에겐 아무 것도
[00:21.90]달라진 게 없는 듯
[00:26.43]눈에 익은 모습으로
[00:31.64]조금 귀찮은 듯
[00:34.20]손을 흔들고 있지
[00:41.82]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
[00:48.52]아무 것도 아닌 듯
[00:52.99]오랫동안 잊지 못한
[00:58.01]그 거리에 서서
[01:00.93]나를 부르고 있지
[01:06.26]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
[01:18.87]왠지 조금 지쳐 보여
[01:23.40]안녕 내친구야
[01:29.51]내 모습 생각나니
[01:35.36]나는 조금 변해 버렸어
[01:54.90]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
[02:01.51]아무 것도 아닌 듯
[02:06.00]오랫동안 잊지 못한 그 거리에 서서
[02:13.93]나를 부르고 있지
[02:19.31]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
[02:31.88]왠지 조금 지쳐 보여
[02:37.20]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
[02:48.40]하루가 그렇게도 길기만 하던
[02:55.02]그날처럼
[03:02.51]그리운 내 친구야
[03:09.10]넌 지금 어디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니
[03:19.44]안녕 내 친구야 넌 아직 기억할까
[03:31.58]변해버린 이 거리를
[03:36.89]너를 잊어버린 건 나의 탓은 아니지
[03:50.20]내가 잊혀진 것도 너의 탓은 아니듯