正烨 - 눈부신 하루 (灿烂的一天)
[00:00.00]눈부신 하루 - 郑烨
[00:12.06]내 어깨에 기대 헝클어진 머리
[00:21.81]니 무릎에 누워 눈이 부신 오늘
[00:31.48]쓸데없는 내 얘길 들어도
[00:35.27]고개를 끄덕여주고
[00:41.51]어린애처럼 철이 없어도
[00:45.09]넌 그저 그냥 웃어주지
[00:50.19]눈물이 나려고 해 널보고 있으면
[00:54.80]가슴이 벅차서 널 향해 뛰게 돼
[00:59.98]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을 너라면 알까
[01:08.68]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
[01:12.43]부드런 낱말들이
[01:14.64]입가에 붙어버린 따뜻한 니 이름이
[01:19.60]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이 네게 닿을까
[01:27.22]너에게 더 가까이
[01:39.89]주위가 온통 다르게 보여
[01:43.77]내 옆에 니가 있으면
[01:49.78]세상이 모두 너로만 보여
[01:53.63]온통 내 맘에 물들었지
[01:58.83]눈물이 나려고 해 널보고 있으면
[02:03.40]가슴이 벅차서 널 향해 뛰게 돼
[02:08.32]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을 너라면 알까
[02:17.34]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
[02:20.49]부드런 낱말들이
[02:22.93]입가에 붙어버린 따뜻한 니 이름이
[02:27.89]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이 네게 닿을까
[02:35.67]조금씩 더 가까이
[02:42.85]오늘은 니 앞에서 사랑해 말하면
[02:47.52]간지런 그 말에 웃음이 나오면
[02:52.43]어쩌면 누가 몰래 우리의 사랑을 볼까
[03:01.55]하루 종일 귓가에 스며드는
[03:05.03]부드런 낱말들이
[03:07.18]입가에 피어나는 싱그런 니 이름이
[03:12.09]아무도 몰라 이런 내 맘이 네게 닿을까
[03:19.91]니 맘에 더 가까이
[03:29.77]내 맘에 널 가까이
[03:39.62]내 안에 널 더 많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