金烔完 - 序诗 (抓住板栗尖尖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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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25.20]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
[00:30.95]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
[00:33.95]풍경 속에
[00:36.55]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
[00:42.20]세상을 꿈꾸고
[00:44.45]그리며 말했던 곳
[00:47.84]이제 여행을 떠나야
[00:52.36]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
[01:02.69]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
[01:08.34]서로 알 수 없는
[01:10.39]오해의 조각들로
[01:14.14]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
[01:19.69]너는 내가 되고
[01:22.94]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
[01:27.26]수 많은 기억들
[01:31.18]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
[01:36.69]걷다가 지친 네가
[01:39.54]나를 볼 수 있게
[01:42.82]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
[01:48.15]내가 널 사랑하는
[01:50.90]마음 볼 수 있게
[02:26.30]너는 내가 되고
[02:29.45]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
[02:33.71]수 많은 기억들
[02:37.88]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
[02:43.17]걷다가 지친 네가
[02:45.97]나를 볼 수 있게
[02:49.32]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
[02:54.72]내가 널 사랑하는
[02:57.66]마음 볼 수 있게
[03:00.96]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
[03:06.21]걷다가 지친 네가
[03:09.11]나를 볼 수 있게
[03:12.56]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
[03:17.66]내가 널 사랑하는
[03:20.49]마음 볼 수 있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