申侑 - 반 (一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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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i:반]
[ar:신유 (申侑)]
[al:No.5 (반)]
[by:]
[00:00.00]반 - 申侑 (신유)
[00:06.31]词:지명길
[00:12.63]曲:정경천
[00:18.95]사랑은 아름다워서 두려움이 반이지
[00:33.83]언제 누가먼저 돌아 설지 몰라
[00:40.41]확실한건 반이란다
[00:48.46]목숨을 걸었다 해도
[00:51.28]믿을 수가 없는 그 말
[00:55.78]가슴을 연다고 다 보이려나
[01:03.11]사랑이 가는 데로 순하게 가는 거지
[01:10.48]사람이 사는 이치가 그런 거지
[01:17.03]사랑은 넘쳐도 모자라도 안 되겠지
[01:47.53]사랑은 오래갈수록 기다림이 반이지
[02:02.37]너무 믿지 말아 속을지도 몰라
[02:08.92]확실한건 반이란다
[02:17.02]평생을 같이 살아도
[02:19.65]저 사람의 속을 아나
[02:24.37]맹세를 한다고 다 지키려나
[02:31.75]운명이 가는 데로 따라서 가는 거지
[02:39.03]서로가 반씩 책임을 지는 거지
[02:45.58]사랑은 넘쳐도 모자라도 안 되겠지
[03:00.60]사랑은 넘쳐도 모자라도 안 되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