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d:$00000000] [ti:뻔한 이별 (明显的离别)] [ar:소유 (昭宥)/성시경 (成始璄)] [al:소유X성시경 '뻔한 이별' (I Still)] [by:] [00:00.00]뻔한 이별 - 昭宥/成始璄 [00:04.43]词：13 [00:08.87]曲：13 [00:13.30]编曲：13 [00:17.74]철없던 짧았던 하지만 뜨거웠던 [00:24.92]그래서 힘들었던 뻔한 이별 얘기 [00:32.23]한번씩 생각나고 [00:35.79]조금씩 잊혀지겠지 [00:40.00]근데 내 시간이 멈췄어 [00:45.22]오늘 하루야 빨리 좀 가주라 [00:51.19]혼자 되뇌이다 [00:54.52]몇 시간 같은 몇 분 보내 [01:00.76]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[01:07.15]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[01:10.88]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[01:15.36]허전한 마음에 밤새 [01:18.66]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[01:25.01]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[01:39.59]잊은 듯 아닌 듯 조금은 무뎌진 듯 [01:46.78]어제보단 무덤덤 애써 지워보려 [01:54.08]누구라도 만나보면 [01:57.67]위로가 되진 않을까 [02:01.72]바쁘게 집을 나섰어 [02:06.78]텅 빈 가슴은 채워지질 않고 [02:13.00]괜찮은 척 하면 [02:16.36]울컥하며 다시 니 생각이 나 [02:21.35]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[02:27.20]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[02:30.95]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[02:35.28]허전한 마음에 밤새 [02:38.59]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[02:44.91]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[02:52.92]어디를 가도 거기서 뭘 해도 [02:57.82]너와 함께했던 순간이 [03:02.12]자꾸 돌아와서 [03:10.61]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[03:16.39]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[03:19.95]그런 말이 싫어 또 한번 울고 [03:24.39]허전한 마음에 밤새 [03:27.71]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[03:34.24]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