紫雨林 - 스물다섯, 스물하나 (二十五,二十一)
[ti:25,21(스물다섯, 스물하나)]
[ar:紫雨林]
[al:Goodbye, grief.]
[by: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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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스물다섯, 스물하나 - 紫雨林
[00:01.58]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
[00:07.45]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.
[00:13.69]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
[00:19.86]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.
[00:26.04]우~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.
[00:38.40]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[00:54.29]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.
[01:00.28]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.
[01:06.33]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
[01:12.57]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.
[01:18.33]우~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.
[01:30.56]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.
[01:40.37]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
[01:46.19]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
[01:51.67]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
[01:57.85]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.
[02:25.93]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
[02:31.61]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.
[02:37.85]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
[02:43.59]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.
[02:49.47]우~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.
[03:01.03]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[03:10.53]우~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.
[03:22.13]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.
[03:31.49]우~
[03:37.11]우~
[03:43.04]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, 스물하나.
[03:58.15]스물다섯, 스물하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