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.O.T. - 버려진 아이들 (被遗忘的小孩)
[ti:丢弃的孩子们(Abandoned Children)]
[ar:H.O.T.]
[al:Outside Castle]
[by:]
[offset:0]
[00:00.00]버려진 아이들 - H.O.T.
[00:05.36]For the happy peple all the happy people
[00:10.99]이(10996,-10) 세상의 모든 행복한 사람들을
[00:15.34]위해
[00:21.11]행복하다고 생각했어 그까짓 돈이
[00:24.30]전부가(24304,-10) 아니라고 생각했기에
[00:26.46]가진 것은 없었지만
[00:28.25]마음만 늘 평화롭고
[00:30.22]행복했어 어느 정도 나이를
[00:32.82]드신 노인 두 분과 부모님
[00:34.61]그리고 동생들이
[00:35.87]서로를 잘 이해하고 아껴주었지
[00:38.07]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가고
[00:39.72]있던 나였지 어느 날인가
[00:42.73]돈이 목적이었는지
[00:43.81]우리가 싫어진 건지
[00:44.85]전 재산을 들고 어머니는
[00:47.02]우리를 버리고 어디론가
[00:48.38]유유히 사라지셨고
[00:50.40]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지
[00:52.64]감담할 수 없는 믿음에 아버지는
[00:54.83]매일 술을 드셔야만했고
[00:56.25]결국 굴복 하셨어
[00:57.87]다신(57874,-10) 보지 못할 먼나라로
[00:59.68]우릴 남겨두고 떠나셨어
[01:03.24]왜 버렸나요 우리를
[01:06.45]잊을 수 없어 잊어 갈 수 없어
[01:13.06]다신 못 보는 그리움 알 수 없어
[01:19.33]두 번 다시
[01:23.06]이 모든게 장난일 거라고 생각했어
[01:25.03]하지만 모든것은 현실이었고
[01:27.65]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사태는
[01:30.59]나를 우리로 하여금 현실을
[01:32.41]직시 하게 해줬어
[01:33.70]어느덧 병에 걸려 누워 계신
[01:35.51]할머니가 옆에 누워계셨고
[01:37.76]할아버지는 살림을
[01:39.13]나는 돈을 벌기 위해
[01:40.91]일을 해야했고
[01:42.01]생계를 유지해나갔어
[01:43.79]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지만
[01:46.52]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건 여전했고
[01:49.08]우리에게 내일은 없었고 하루하루
[01:51.17]먹기가 죽기보다도 힘든 일이었고
[01:53.71]하늘에서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
[01:55.76]기도해줄 거라고 믿고 싶어 꼭
[01:59.20]어서 깨어날 수 없는 악몽에서
[02:01.92]벗어나게 도와줘 왜 버렸나요
[02:06.75]우리를 잊을 수 없어 잊어갈 수 없어
[02:14.35]다신(134357,-10) 못 보는 그리움을 알 수 없어
[02:20.90]두번 다시
[02:24.75]남은 시간이 우리 앞에 펼쳐져
[02:27.54]모두가 우릴 외면해도
[02:30.14]밝은 아침이 찾아오는
[02:30.84]그(150844,-10) 날 위해 주저앉지
[02:34.04]우린 다시 일어 서야해
[02:36.24]그리고 절대 용서할 수 없어
[02:38.43]두고봐 당신 보란 듯이
[02:41.85]잘 살아 나갈테니
[03:05.42]지나버린 과거와 함께 잠겨버린
[03:07.33]난 돌이킬 순 없나
[03:08.55]지난 일들 생각나
[03:09.99]지금에 와선 이렇지
[03:11.39]나만의 세상이 만만치 않은
[03:13.14]힘든 고토으이 연속이었지
[03:14.55]보시다시피
[03:15.32]미련 따윈 없어 아픈 시련만이
[03:17.50]남아 있을뿐
[03:18.34]가슴 안에 시간이 지난
[03:20.01]지금의 나를 보면
[03:21.07]슬퍼 가슴 아퍼 많은
[03:22.44]회의를 느끼며
[03:23.16]마지못해 살아라고
[03:24.33]속으로 다짐했던
[03:26.12]나날들 왜 버렸나요
[03:28.93]우리를 잊을 수 없어
[03:32.17]잊어갈수 없어
[03:36.21]다신 못 보는 그리움 알 수 없어
[03:42.51]두(222516,-10) 번 다시
[03:46.39]왜 버렸나요 우리를 잊을 수 없어
[03:52.56]잊어갈 수 없어
[03:56.58]다신 못 보는 그리움 알수없이
[04:02.98]두 번 다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