申胜勋 - 처음 하는 말처럼 (像初次说的话)
[ti:처음 하는 말처럼]
[ar:千日的约定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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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처음 하는 말처럼 - 申升勋 (신승훈)
[00:14.67]그래도 돼. 난 괜찮아.
[00:20.86]처음 보듯 날 스쳐지나 간대도.
[00:28.29]단 한 번도 날 사랑한적 없는 듯
[00:35.29]그렇게 나를 바라봐도 괜찮아.
[00:42.54]할 수 있다면 끝없이 해주고픈 한마디.
[00:49.28]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.
[00:57.40]널 사랑한 사람. 그게 내 이름이야.
[01:04.33]너는 없던 일처럼 날 잊겠지만.
[01:11.27]오늘 만이라 해도, 그래도 참 고마워.
[01:18.02]바라볼 수 있어서.
[01:24.58]그래도 돼. 괜찮아. 제발 아파하지 마.
[01:31.77]니가 날 모른대도 내가 널 알잖아.
[01:38.39]맘으로 널 안고 눈물로 말할게.
[01:45.58]사랑해. 오늘도.
[02:00.77]돌아보면 지금처럼 사랑하지 못했어.
[02:07.21]그땐 바보처럼 왜 몰랐을까.
[02:12.71]널 사랑한 사람. 그게 내 이름이야.
[02:19.27]너는 없던 일처럼 날 잊겠지만.
[02:24.40]오늘 만이라 해도, 그래도 참 고마워.
[02:32.70]바라볼 수 있어서.
[02:38.49]그래도 돼. 괜찮아. 제발 아파하지 마.
[02:45.87]니가 날 모른대도 내가 널 알잖아
[02:52.56]맘으로 널 안고 눈물로 말할게.
[03:00.12]사랑해. 오늘도.
[03:08.43]오늘 처음 하는 말처럼. 사랑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