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M&D] [ar:M&D] [al:家內手工業(가내수공업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M&D - M&D (김희철&김정모) [00:17.23]기어코 살아 돌아온 게 신기한 [00:20.23]두 그림자의 형태를 기억하는가 [00:24.45]잊지 않고 기다린 아침에게 [00:27.56]선물을 보내드리리 [00:30.77]두 남자의 얼굴 여섯 개의 필름 [00:34.97]포기할 수 없는 형제의 꿈 [00:38.28]오랜 날들을 기다린 [00:40.48]생각지도 못한 [00:42.41]아침 피어 오르리 [00:48.20]언제 떠날지는 우리도 몰라 [00:52.58]미래라는 건 중요치 않아 [00:56.45]모래알처럼 휙 날아가면 [00:59.71]바람을 뚫고 가리 4년만 [01:03.39]다신 오지 않을 자정도 [01:06.48]더 이상 없을 새벽이라 해도 [01:10.28]뭐 괜찮아 상관없어 [01:14.01]우린 그림자 My Way [01:33.57]차갑던 7년 전 그날 [01:36.57]자정과 새벽이 있기 전 함께 한 [01:40.08]네 남자들의 모습을 기억 하는가 [01:49.76]언제 떠날지는 우리도 몰라 [01:53.95]미래라는 건 중요치 않아 [01:57.80]모래알처럼 휙 날아가면 [02:01.08]바람을 뚫고 가리 (4년만) [02:04.66]다신 오지 않을 자정도 [02:07.94]더 이상 없을 새벽이라 해도 [02:11.51]뭐 괜찮아 상관없어 [02:15.35]우린 그림자 My W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