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d:$00000000] [ti:Pulse] [ar:국카스텐 (Guckkasten)] [al:Pulse] [by:] [00:00.00]Pulse - Guckkasten (국카스텐) [00:01.44]词：하현우 [00:02.88]曲：하현우 [00:04.32]编曲：국카스텐 [00:05.77]희미하게 뛰고 있는 [00:08.99]묻어 버린 맥박들이 [00:12.17]날 알아 볼 순 없겠지 [00:15.44]날 기억하진 않겠지 [00:18.89]어디에도 없는 나는 [00:22.18]다른 이의 숨을 마셔 [00:25.37]살아 있는 척 하겠지 [00:28.73]눈치채진 못하겠지 [00:42.20]깨끗하게 포장이 된 [00:45.33]썩지 않는 물건처럼 [00:48.60]난 언제나 해로웠지 [00:51.85]난 언제나 외로웠지 [01:05.59]뛰고 있는 가슴에 [01:08.69]커져 가는 진동에 [01:11.96]열망이 차오른다 [01:15.15]다시 난 숨을 쉰다 [01:18.52]깜박이는 불빛에 [01:21.86]커져 가는 두 눈에 [01:25.17]열망이 차오른다 [01:28.30]다시 난 숨을 쉰다 [01:46.77]희미하게 뛰고 있는 [01:49.89]묻어 버린 맥박들이 [01:53.26]밟아 본 적 없는 곳에 [01:56.51]나의 등을 떠미네 [02:01.90]오래된 날 버리려 [02:04.93]혼자된 날 꺼내려 [02:08.18]나의 등을 떠미네 [02:11.62]어디에도 없었던 [02:14.80]살아 있는 척했던 [02:18.12]언제나 해로워서 [02:21.41]너무나 외로웠던 [02:24.88]날 알아 볼 수 있겠지 [02:28.19]뛰고 있는 가슴에 [02:31.31]커져 가는 진동에 [02:34.59]열망이 차오른다 [02:37.86]다시 난 숨을 쉰다 [02:41.29]깜박이는 불빛에 [02:44.59]커져 가는 두 눈에 [02:47.90]열망이 차오른다 [02:51.17]다시 난 숨을 쉰다 [02:54.59]벌어지는 가슴속에 [03:01.06]세상이 파고든다 [03:19.43]선명하게 뛰고 있는 [03:22.61]묻어 버린 맥박들이 [03:25.83]날 맞이하라고 하네 [03:29.12]일어나라고 말하네 [03:32.45]어디에도 없던 나는 [03:35.88]향기로운 숨을 마셔 [03:39.02]날 기억하려고 하네 [03:42.49]다시 나는 숨을 쉬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