郑俊英 - 화가 (画家)
[ti:화가]
[ar:정준영 (郑俊英)]
[al:1인칭]
[by: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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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화가 - 郑俊英
[00:03.91]词:정준영
[00:07.82]曲:정준영/이지훈
[00:11.74]编曲:이지훈/정준영/박상욱
[00:15.65]한 손에 붓을 쥔 채
[00:22.13]한참을 생각해
[00:28.96]우리의 아름다웠던
[00:35.27]추억을 그리려 해
[00:41.43]Woo 희미한 추억이
[00:48.11]한 그림으로 채워질 무렵
[00:54.71]Woo 그대의 모습은
[01:01.31]왜 생각나지 않을까
[01:11.39]일생 동안 단 한 번도
[01:18.07]그대를 볼 순 없겠지만
[01:24.74]언제나 그랬듯이
[01:31.29]그대는 내 안에 숨 쉬고 있죠
[01:52.31]두 손을 움켜쥔 채
[01:58.76]한참을 생각해
[02:05.74]우리의 행복했었던
[02:12.04]추억을 느끼려 해
[02:18.18]Woo 지겨운 세상은
[02:24.42]무엇으로 널 가두려 했을까
[02:31.49]Woo 지금쯤 우리는
[02:38.00]얼마나 행복할까
[02:48.09]일생 동안 단 한 번도
[02:54.89]그대를 볼 순 없겠지만
[03:01.42]언제나 그랬듯이
[03:08.01]그대는 내 안에 숨 쉬고 있죠
[03:31.38]함께였던 순간만큼은
[03:38.07]그대를 지켜줬었다면
[03:44.72]그리운 우리들의
[03:51.11]추억이란 그림은
[03:52.78]더 아름다웠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