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苏打绿-小情歌
JUN. K - 이사하는 날 (搬家的日子)
[ti:이사하는 날 (搬家的日子)] [ar:준케이 (Jun. K)] [al:나의 20대 (我的20多岁时期)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이사하는 날 - Jun. K (준케이) [00:03.31]词:준케이 [00:06.62]曲:준케이/김몽이 [00:09.93]编曲:김몽이 [00:13.25]어제부터 참 바빴었지 [00:20.30]오늘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날 [00:27.31]아침부터 날 깨워주는 [00:34.38]이삿짐 아저씨들의 분주한 발걸음 [00:41.35]저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[00:45.82]나의 흔적들이 [00:48.24]텅 빈 집이 어색해 [00:50.81]그 따뜻했던 우리집 [00:56.40]저 쇼파 앞 TV [00:59.12]식탁 위 놓인 촛불 위 [01:01.84]너와 마주친 그 두 눈이 [01:04.40]난 왜 이리 그리운 건지 [01:10.17]여름엔 덥다고 에어컨 앞에 [01:14.58]붙어 있기만 했고 [01:17.25]겨울엔 춥다고 [01:18.90]내 침대 이불 속에 붙어만 있던 [01:24.28]팬더 인형을 꼭 안고 자고 있던 너 [01:27.81]너무 예뻐서 나도 몰래 [01:30.87]니 볼에 한 그 따뜻한 입맞춤도 [01:36.92]다 사라질까 봐 [01:43.95]다 이제는 안녕 [01:52.80]아저씨 잠깐 [01:55.17]5분만 쉬다가 더 옮겨줘요 [01:58.93]마지막으로 저기 침실 [02:02.21]혹시나 빠트린 게 있을까 봐요 [02:06.18]잃어버린 줄 알았던 [02:10.07]낯익은 너의 손편지 [02:13.50]먼지와 쌓인 우리 둘 사진 [02:16.24]니 글씨까지 [02:17.48]다 왜 이렇게 흐린지 [02:21.25]저 침대 위 배게 [02:23.83]옆에 알람 시계 [02:25.67]커튼 사이 날 비추던 햇살은 왜 [02:29.07]아직까지 따뜻한 거지 [02:34.81]여름엔 덥다고 에어컨 앞에 [02:39.26]붙어 있기만 했고 [02:41.91]겨울엔 춥다고 [02:43.63]내 침대 이불 속에 붙어만 있던 [02:48.80]나 생일이라며 미역국 끓여주던 너 [02:52.52]너무 맛있어 나도 몰래 흘린 눈물에 [02:57.38]날 꼭 안아주던 너 [03:01.54]다 이제는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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